보험대리점협회가 올해를 보험대리점 사회적 역할 강화와 보험소비자 신뢰 제고하는 해로 정했다.금융소비자보헙법 시행 등 소비자보호가 화두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각종 규제에 합리적 대안 제시 필요성 강조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1년을 맞아 ‘소비자보호 경영’키워드는 보험대리점 업계가 소비자 신뢰회복의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구성해 보험소비자보호 캠페인 전개 등 보험대리점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자보호 안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조경민 회
2021년은 GA업계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GA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수수료 1200%룰 적용을 시행하고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7월에는 특수직고용노동법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던 GA 영업력은 크게 약화됐고 운영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러한 와중에 보험사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제판분리’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며 기존 GA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기존 GA의 설자리를 좁혔다.가뜩이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
대형 GA 아이에프에이와 핀에셋투자자문은 ‘변액보험 펀드변경 알고리즘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가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4차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RA TEST BED)운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주)핀에셋투자자문 로보어드바이저는 아이에프에이가 보유하고 있는 ‘펀드변경 신호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변액펀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기반으로 투자 알고리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RA TEST BED)운용심사에 통과한 핀에셋투자자문(주)의 로보어드바이저 『핀에셋Shake.Fin AI (ETF형)』는
2021년은 GA업계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GA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수수료 1200%룰을 적용하고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7월에는 특수직고용노동법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던 GA 영업력은 크게 약화됐고 운영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러한 와중에 보험사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제판분리’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며 기존 GA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기존 GA의 설자리를 좁혔다.가뜩이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1년은 GA업계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GA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았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수수료 1200%룰 적용을 시행하고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7월에는 특수직고용노동법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던 GA 영업력은 크게 약화됐고 운영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러한 와중에 보험사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제판분리’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며 기존 GA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기존 GA의 설자리를 좁혔다.가뜩이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
금융감독원이 대형 GA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제 도입에 앞서 2차 파일럿테스트를 실시한다.내부통제 운영 실태를 파악, 본 평가에 대비해 파일럿테스트를 실시한 후 세부내용 개선이 목적이다.◇ 내년 1월 자체평가 결과 제출금감원은 대형 GA 내부통제 실태평가제 도입에 앞서 평가안을 수정·보완하고 GA별 내부통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2차 파일럿테스트를 실시한다.9월말 기준 법규상 준법감시인과 준법감시조직을 두도록 되어있는 500인이상 GA가 대상이다. 66개 GA가 이에 해당한다.당초 금감원은 지난 9월, 11개 대형 GA를 대상으로
피플라이프는 사단법인 서울경제연합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한 이해증진과 서울경제연합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전략적 업무제휴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서울경제연합은 서울 소재 4800여 중소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피플라이프는 서울경제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관, 보수 등 기업의 제도·규정 정비를 위한 무료 서비스와 함께 법인의 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피플라이프 법인컨설팅부
글로벌금융판매가 구로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장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김치를 구입해 기부했다.글로벌금융판매는 구로구청에 2,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688박스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치는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했다.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몸과 마음도 지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손해보험사 GA채널 매출이 하반기 들어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지난 6월 사상 최대 매출인 441억원을 찍은 이후 5개월째 200억원대에서 맴돌고 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영업이 위축이 원인으로 지적되지만 특별히 내세울 상품 이슈가 없는 것도 매출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1월 전년 동월 대비 큰 폭 감소11월 손보사 GA채널 보장성보험 매출총액은 월납보험료 기준 275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월 313억2,800만원 대비 12% 감소했다.GA채널 매출 상위사인 메리츠화재와 DB손보의 매출 하락 폭이 컸다.다만
인카금융서비스가 생명보험 월 매출 10억원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월 매출 10억원을 초과한 달이 2개월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6차례에 걸쳐 10억원을 넘어섰다.◇ 인카금융, 미래에셋생명·DB생명 매출 주도인카금융서비스는 11월 생보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11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억4,400만원에 비해 크게 증가하며 ‘빅3’에 올랐다.미래에셋생명과 DB생명 매출이 우위를 보였다.11월 미래에셋생명과 DB생명이 나란히 1억7,600만
피플라이프는 광학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옵티메드와 병원경영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공동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5일 열린 협약식에는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이사, 김헌태 옵티메드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발휘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긴밀한 협조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피플라이프는 옵티메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병·의원들에 경영관리·자산관리 등 병원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사 GA채널에서 대형사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GA채널 주도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삼성생명의 경우 과거 전속설계사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GA채널에 힘을 실어주지 않았으나 최근 매출 다변화를 추구하며 GA채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삼성생명, 올 들어 2번째 1위 차지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1월 생보사 GA채널 매출총액은 월납보험료 기준 224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월 229억2,000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삼성생명은 11월 생보사 GA채널 선두에 올랐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들
GA 매출은 특정 보험사에 쏠림을 보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전략적 파트너의 교체도 빈번히 일어난다. 주로 상품구성과 수수료 체계, 시책에 따라 변동한다. 또 원수사의 정책변화나 GA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매출이 급변한다. 올해도 GA의 주력 매출처 변화 일어났다. 수년간 매출을 주도했던 원수사가 중하위권으로 내려앉는가하면 매출비중이 미미했던 원수사가 상위 매출처로 부상하기도 했다.이에 매출 상위권 GA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주력매출처를 알아본다. 프라임에셋은 GA업계에서 가장 많은 자본금을 보유한 GA다.6월말
보험대리점협회가 중소형 GA 컨설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대형 GA의 경우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이 일정 수준에 이르고 있어 내부통제가 가능하지만 중소형 GA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내부통제가 미흡한 상황에 놓여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이다.즉 내부통제가 미흡한 중소형 GA를 대상으로 각종 기준안 마련과 내부통제 개선방향을 수립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겠다는 구상이다.◇ GA 자체 점검 후 협회 인력 파견 컨설팅14일 GA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중소형 GA의 컨설팅을 신규사업으로 시행할
금융당국이 법인보험대리점(GA)의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자본 출처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과도한 비용을 사용해 무리하게 설계사를 모집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일각에서는 무리한 설계사 스카우트가 고아계약과 경유계약이 발생할 수도 있어 보험산업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스카우트 비용, 투자금으로 이뤄졌나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은 지난 10일까지 소속설계사 500인 이상 66개 대형 GA(자회사 GA 포함)를 대상으로부터 ‘설계사 신규위촉 현황’을 제출받았다.금감원이 이번에 취합한
GA 매출은 특정 보험사에 쏠림을 보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전략적 파트너십의 교체도 빈번히 일어난다. 주로 상품구성과 수수료 체계, 시책에 따라 변동한다. 또 원수사의 정책변화나 GA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매출이 급변한다.올해도 GA의 주력 매출처 변화 일어났다. 수년간 매출을 주도했던 원수사가 중하위권으로 내려앉는가하면 매출비중이 미미했던 원수사가 상위 매출처로 부상하기도 했다.이에 매출 상위권 GA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주력매출처를 알아본다. 리치앤코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고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광고심의실’을 신설하여 심의 절차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광고 심의 부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의 빠른 정착과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마련된 보험 상품, 업무 광고의 심의 전담 조직이다. 금소법 광고 규제에 ‘업무 광고’가 심의 대상으로 추가되면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한 ‘광고심의실’을 신설한 것이다.리치앤코는 금소법 적용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검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준법감시 조직에서 관장하던 광고 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이 대형 GA 준법감시인협의제 올해 마지막 자체 점검과제를 제시했다.대형 GA 4분기 자체 점검 결과는 내년 1월말까지 보험대리점협회에 제출해야하며 보험대리점협회는 이를 취합해 금감원에 보고한다.◇ 준법감시인 독립적 역할 보장여부 점검금감원은 대형 GA 준법감시인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준법감시인협의제를 도입·운영, 분기별 점검 분야를 설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대형 GA란 설계사 수 500인 이상을 보유한 GA를 말한다.준법감시인협의제 운영 대상은 2021년 6월말 소속설계사 수를 기준으로 하며
GA 매출은 특정 보험사에 쏠림을 보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전략적 파트너십의 교체도 빈번히 일어난다. 주로 상품구성과 수수료 체계, 시책에 따라 변동한다. 또 원수사의 정책변화나 GA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매출이 급변한다.올해도 GA의 주력 매출처 변화 일어났다. 수년간 매출을 주도했던 원수사가 중하위권으로 내려앉는가하면 매출비중이 미미했던 원수사가 상위 매출처로 부상하기도 했다.이에 매출 상위권 GA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주력매출처를 알아본다. 영진에셋은 부산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부산과 경남권을 영업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