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해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작성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민관이 함께 청소년기부터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금융활동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유관기관은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부 소관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교보생명은 금융교육기관으로 참여하며 보험사를 대표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현장 교육을 담당한다.여성가족부는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청소년시설과 금융교육기관 간 연결을 지원하고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000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서울시 한강공원 약 590평 규모의 토
DGB생명이 채널 효율화의 일환으로 전속 채널 규모는 축소하고 제휴 대리점은 확대하고 있다.DGB생명은 2019년도부터 지점의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제3보험 판매 확대를 사업 전략으로 세운 만큼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GA 접점 확대…채널 효율화 일환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GB생명은 설계사와 점포 수 등 전속 채널 조직을 지속 축소시키는 중이다.DGB생명의 전속설계사 수는 2019년 323명이었지만 2020년은 138명, 2021년엔 35명, 2023년은 27명까지 줄어들었다.DGB생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31일 이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고, 전체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자사 온라인 암보험은 비갱신형의 경우 1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고객지원시스템인 '교보톡톡'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교보톡톡은 기존 고객지원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결해 고객과 컨설턴트가 손쉽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객들에게 보험상품 관련 문의부터 상담, 고객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련 보험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현재 타금융권에서 고객과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려면 고객이 별도의 전용 어플리케이
KB라이프생명은 온라인 보험 상품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 출시를 기념해 신상품 가입 이벤트와 보장분석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상품은 KB 라이프생명이 온라인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보험 상품이다.한국인의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에 대해 구성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생활습관과 가족력 등 장래의 위험요소에 따라 △암 △뇌/심장질환 △수술/입원비를 보장하는 3가지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3가지 플랜 내에서 고객이 직접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거나
농협생명은 출시 예정 신상품 네이밍 공모 이벤트 '너의 이름은'을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신상품은 독감, 폐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미니보험 상품이다.보험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비교적 짧고 가입시점에 보험료를 한 번만 납부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이벤트 기간은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신상품에 맞는 상품명을 제출하면 간단하게 응모가 완료된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배달의 민족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양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한 영양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는 '
교보생명은 새봄을 맞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국내외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광화문글판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응원'이나 '떨림'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
흥국생명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오세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킥오프에는 홍원학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및 오프라인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2004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패널을 도입하며 금융권의 고객패널 확산을 이끈 삼성생명은 올해로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았다. 2010년 온라인 패널을 도입하고 최근 MZ, 시니어 등 특화 패널을 운영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며 20년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왔다.삼성생명은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패널 운영을 연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전반적으로 하향 개정될 전망이다.최대 120%대의 해지 환급률도 하향 조정이 유력해지자, 영업현장에선 이를 활용한 절판 마케팅에 나서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규제 가능성 커지자…활발해진 절판 마케팅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27%의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15일까지만 판매된다는 안내 자료가 영업현장에 배포됐다.단기납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판매됐던 20~30년납 상품 대비 납입기간 혹은 원금 100% 도래 시점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안내 자료 본문에는 ‘7년 완납 비과세
임승태 KDB생명 대표이사가 취임 1년을 앞두고 있다. 정책금융 전문가인 그의 최우선 과제는 KDB생명의 매각이다. 금융지주가 실사까지 나섰으나, 그의 임기 내 KDB생명의 건전성문제와 추가 자본확충 문제, 이익 및 인력 구조가 발목을 잡았다. 매각 6수를 준비해야 하는 임 대표의 지난 1년을 돌아본다. 정책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임승태 대표이사는 KDB생명의 다섯 번째 매각 도전에 실패했다.취임 1년을 앞둔 상황에서 회사의 실적 견인과 자본건전성 회복, 매각 재도전 등의 숙제를 안고 있다.◇ 정책금융 전문가도 쉽지 않은
요양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KB 평창 카운티 입주자 확보가 원활히 진행되는 중이다.실버타운이 주택 개념의 요양시설인 만큼 이사 성수기가 되면 입주 계약이 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12월 개소…입주 예정 인원 확보 ‘원활’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골든라이프케어 KB 평창 카운티의 입주 계약률은 이달 초 기준으로 15% 수준이다.실버타운이란 정부의 비용 보조 없이 노인들이 일정한 입주비용을 지불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서비스 등을 이용하며 거주하는 주택 개념에 해당한다.KB 평창 카운티는 KB라이프생명이 자회사
DGB생명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5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DGB생명 임직원은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기반 인성 함양 및 생명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데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등이 참석했
삼성생명은 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를 위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및 타깃데이트펀드(TD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벤트는 기간 내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삼성생명 DC·IRP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ETF와 TDF 중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매수하면 된다.삼성생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순매수금액을 기준으로 총 2,4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가능 상품은 삼성자산운용(KODEX), 미래에셋자산
생명보험업계가 4월부터 기존 국민통계에 기반했던 요율 대신 보험개발원이 마련한 새 참조요율로 뇌˙심장질환 상품 보험료를 산정한다.그동안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해보험사 대비 비싸게 책정됐던 뇌˙심장질환 보험료가 인하돼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대형 생보사, 참조요율 선반영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의 새 참조요율 도입으로 생보업계의 뇌˙심 담보 보험료가 인하될 전망이다.참조요율은 보험개발원이 보험사의 경험통계 등을 기초로 산출한 업계 평균보험요율로, 보험료 산정기준이 된다.뇌˙심 참조요율은 생보업계의 요청으로 신설
라이나생명은 처브그룹의 세계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라이나생명의 모회사인 처브그룹은 매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International Women’s Day Global Celebration’을 진행하고 있다.2018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올해 캠페인 테마는 ‘#InspireInclusion’으로 여성을 위한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라이나생명은 임직원들이 어떻게 포용을 이해하고 가치 있게 성장해 나가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