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대형 GA 사랑모아금융서비스(대표 이현동, 정대호))가 ‘제13회 부모님 초청 효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17일 동서대학교 센텀시티소향뮤지컬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사랑모아금융서비스 ‘부모님 초청 효행사’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선발해 표창하고 장한 어버이상도 수여했다.행사 전통인 부모님 세족식에 참석한 한 설계사는 "처음으로 부모님 발을 만져보는 것 같다"라며 "자녀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세월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가운데 리치앤코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GA 설계사 가동률은 메가가 우수했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총액을 가동 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설계사 가동률은 재적 인원 가운데 매월 1건 이상의 계약을 유치한 비율을 말한다.◇ 리치앤코, 설계사 인당 생산성 95만원19일 GA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설계사 수 1000명 이상 대형 GA 가운데 리치앤코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95만4000원으로 가장 우수했다.앞서 지난 3월에
인카금융서비스가 월 매출 부문에서 글로벌금융판매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인카금융서비스가 매출 2위로 올라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카금융, 간발의 차로 역전 성공인카금융서비스와 글로벌금융판매는 올해 들어 월납보험료기준 월 매출 30억원대에서 순위 경쟁을 벌였다.1분기까지만 해도 글로벌금융판매가 매월 3억원대 격차를 보이며 앞섰으나 2분기에는 1억원대로 좁혀졌고 8월 인카금융서비스가 역전에 성공했다.인카금융서비스는 8월 31억5,000만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생보 12억5,000만원, 손보 19억원이다.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3월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디지털제주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업계 최초로 보험설계사의 ‘워케이션(workation)’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리치앤코는 디지털 제주센터에서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병행하며 근무를 희망하는 자사 비대면 설계사인 리치매니저(이하 RM)들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집에 들어간다.리치앤코 RM이라면 누구나 위촉 기간이나 달성 실적과는 무관하게 제주 근무 신청이 가능하며, RM 스스로 상주 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기존 설계사뿐 아니라 신입 RM들에게도 동일한 기회가 부여된다.즉, 리
퍼스트에셋과 우리라이프의 합병 법인보험대리점(GA) ‘아너스(Honors)금융서비스’가 다음 달 영업을 시작한다.아너스금융서비스는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계획이다.◇ 양사 합작사 출범 ‘D-20’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아너스금융서비스는 지난 1일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아너스금융서비스는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 절차 등을 거친 후 오는 10월 4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아너스금융서비스는 퍼스트에셋과 우리라이프의 대형화 추진을 통해 합병된 GA다.합병 법인은 박기돈 퍼스트에셋 대표와 강달림
손해보험사 9월 GA 소속설계사 대상 시상은 추석 명절을 집중 겨냥했다.다수 손보사가 8월 마지막 주부터 9월 첫째 주 인보험 가동에 매출의 200% 추가 시상이 주류를 이뤘다.◇ 대형사, 주간 연속 가동시상 마련삼성화재는 9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인보험 매출 건당 월납보험료의 150%를 익월 지급한다.8월~9월, 9월~10월 2개월 연속 인보험 10만원 이상 가동하거나 합산 20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대상으로 매출의 50%를 추가 지원한다.예를 들어 8월 인보험 매출 10만원 이상을 거둔 설계사가 9월에도 10만원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르면 올해 안에 자회사 ‘에인’을 통해 보험설계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험상품 비교·추천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AI 보험 비교·추천 시스템’에는 설계사들이 실시간으로 보험상품과 보험료를 비교해 현장에서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인수 조건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설계사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에인은 기존 보장분석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혁신적인 추천 프로세스를 실현하는 한편, 영업 현장의 요구 사항을 반
원수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고정비 운용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설계사 이탈이 발생하면서 매출이 감소하고, 신규 채용을 위해 더 큰 비용이 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금 ‘뚝’…증자안 마련 시급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자회사 GA들이 고정비 운용 문제로 인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한 대형 자회사 GA의 경우 출범 초기 400억원이던 자본금이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 GA는 이르면 이달 중 본사로부터 자본금을 증자받을 계획이다.원수사는 제판분리(제조와 판매의 분리
온라인플랫폼의 보험대리점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향후 50대 이상 설계사들의 소득이 급감할 것으로 우려된다.온라인플랫폼 영향력에 따른 디지털화로 인해 정보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설계사 일자리 박탈 불가피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월부터 이른바 ‘네·카·토’(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토스) 등 온라인플랫폼의 자동차보험 및 소액단기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허용한다.금융위는 먼저 금융규제 샌드박스(혁신금융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제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9월 중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금융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올해 들어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다만, 손해보험 실적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러 과제로 남아있다.◇ 생보 실적, 월 60억원 돌파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8월 매출은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 총 69억800만원을 달성했다.이는 올해 최대 실적으로, 전월 62억5100만원 대비 7억원가량 늘어난 수치다.통상 8월은 휴가철 등의 이슈로 실적이 저조한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8월 생보 매출은 61억1700만원이며, 이 중 보장성보험 매출은 59억4700억원이다.전국 영업
주식시장에 상장된 인카금융서비스와 에이플러스에셋의 상반기 영업지표가 우량했다.인카금융서비스는 불완전판매율, 에이플러스에셋은 계약유지율 부문에서 영업조직 3,000명이상을 보유한 초대형 GA 16개사중 최상위를 차지했다.불완전판매율과 계약유지율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내실경영의 척도로 사용된다.◇ A+에셋, 손보 불판률 0% 수렴4일 보험협회 경영공시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상반기 불완전판매율이 생보 0.02%, 손보 0.01%에 불과했다. 생보 불판률은 지난해 하반기 0.03% 보다 축소했고 손보는 동일했다.계약유지율도
피플라이프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465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2일 피플라이프 경영지표에 따르면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99억원, 당기순이익은 67억원이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8%, 4.6%로 나타났다.피플라이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 효율화 전략을 시행하며 생명보험의 판매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그 결과 생명보험의 비중은 2021년 6월말 기준 56%에서 2022년 6월말 기준 71%로 약 1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설계사 소득 역시 향상되는 추세다.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1563억에서
피플라이프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구산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서울 사당동 쌍립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2년 만이다.피플라이프는 본사로 이용하던 쌍립빌딩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운 장소를 검토해왔으며,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이전을 결정했다.이번에 옮긴 구산타워는 쌍립빌딩으로 이전하기 전 피플라이프 본사가 위치했던 건물로,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연결돼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앞으로 피플라이프는 구산타워의 17층 전부와 14층 일부 등 2개층을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가운데 리치앤코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설계사 가동률은 메가, 에이플러스에셋이 양호했다.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총액을 가동 인원으로 나눈 금액으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설계사 가동률은 재적 인원 가운데 매월 1건 이상의 계약을 유치한 비율을 말한다.◇ 리치앤코, 설계사 1인당 생산성 91만원30일 GA업계에 따르면 7월 설계사 수 1000명 이상 대형 GA 가운데 리치앤코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91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신임 부사장에 최일용 전 하나증권 상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최일용 신임 부사장은 신설되는 디지털혁신부문의 부문장을 맡게 된다.최 부사장은 1995년 SK 하이닉스를 시작으로 KT, 삼성카드, 삼성 미래전략실, IBM Korea을 거쳐 2019년부터 하나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를 역임하며 IT와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췄다.특히 하나증권 재직 당시 전사 디지털 사업 총괄책임자로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통한 수익과 고객 규모 성장을 견인하는 등 실질적 성장을 주도했다.또한 최 부사장은 오랜
GA업계가 설계사 생존권을 위협하는 주요 이슈가 등장할 때 마다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2005년 보험대리점협회가 출범한 이래 4단계 방카슈랑스 시행, 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 축소,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 허용에 반발하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장외투쟁을 벌였다.◇ 2007년 “방카 철회” 최초 장외투쟁GA업계는 지난 2007년 4단계 방카슈랑스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집단 시위에 나섰다.2003년 8월 저축성보험에 처음 도입된 방카슈랑스가 3단계까지 과정을 거쳐 2008년 4월부터 보장성보험과 손해
피플라이프는 ‘한국상속증여연구소’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전날 개최된 상속증여연구소 출범식에는 보험사 임원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상속증여연구소장은 곽종철 세무사로 내정됐다.피플라이프 한국상속증여연구소는 세무, 법무, 부동산, 금융 등 자산가치 증대를 위한 전문분야별 세부구성을 통해 법인과 자산가를 위한 상속·증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상속증여연구소는 법인 및 개인영업사업단과 내방형 점포(OTC)와의 연계를 통해 법인과 자산가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고액자산관리를 위한 전국 주요 거점별 세미나
금융위원회가 온라인플랫폼에 대해 모든 보험상품의 중개를 허용한다. 다만, 플랫폼의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토록 소비자 보호와 공정경쟁을 위한 보완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보험산업의 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온라인플랫폼의 우월적 지위에 따른 불공정경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플랫폼 특성 고려해 단계적 허용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관련 세부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소비자 편익 제고 및 모집시장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플랫폼의 맞춤형 보험상품 비교·추천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은 설계사의 영업 생산성과 고객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Sales Plus)'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세일즈플러스는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어떤기기(Anydevice)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하며 전자서명부터 고객관리, 계약관리, 수수료관리, 본사 및 파트너사와의 협의 등 영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고객 문의에 대한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가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보험대리점 진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온라인플랫폼의 보험대리점업 허용 시 45만 보험영업인의 소득 감소 및 GA산업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GA 설계사 생존권 보장하라”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이날 12시 30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온라인플랫폼 보험대리점 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는 보험대리점협회와 대형 GA 소속 설계사 300여명이 참여했다.보험대리점협회 및 보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