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의 새해 첫 달 GA 소속설계사 대상 시책은 평월 수준을 유지했다.대다수 생보사가 종신보험에 가장 높은 시책을 제시한 것이 특징적이다.◇ 교보생명, 종신보험 300% 시상 ‘최고’삼성생명은 1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행복종신보험’ 매출의 250%를 익월 지급한다. 계약이 7회차를 유지하지 못하면 전액 환수하는 조건이다.한화생명은 보장성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단기납 종신보험에 시상 규모를 전월에 비해 확대했다.‘평생동행 간편종신보험’ 10년납 이상은 실적의 250%, 간편 종신보험 12년납은 200%, 수술비건강보험은
손해보험사의 1월 GA 설계사 대상 시상은 설 명절을 겨냥한 물품 시상이 대세를 이뤘다.또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속 가동 시상에 무게를 실었다.◇ 인보험 매출에 물품 추가 지원삼성화재는 1월 인보험 매출 건당 월납보험료의 100%를 익월 지급한다.또 운전자보험 활성화 차원에서 매출의 50%를 지원한다. 재물보험과 단체보험은 최고 200%다.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올해 1월, 올해 1월~2월 2개월 연속 10만원 이상 가동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합산 실적의 50%를 지원한다.현대해상은 1월 한달 간 인보험 체결 건당 100%를
대형 GA 인카금융서비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을 완료하면서 ‘9부 능선’을 넘었다.향후 수요예측, 공모청약, 상장 신청 절차를 거치면 최종 마무리 된다.인카금융서비스 상장을 통한 주식 매매는 2월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GA업계 최초 코넥스 시장 상장사실 인카금융서비스는 GA업계에서 최초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회사다.코넥스는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코스닥 진입 이전 단계다.비록 코스닥
새해 첫 달 생명보험사 공시이율이 크게 올랐다.지난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상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그러나 손해보험사 이자율은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대형 생보사 전월대비 0.5~0.6%P 상향 조정생보사 공시이율은 지난해 12월 일부사를 중심으로 인상 움직임을 보이다가 1월 급등했다.1월 생보사 공시이율은 대형사가 상승을 주도했다.삼성생명은 1월 저축보험 이자율을 전월 2.25% 대비 0.06%포인트 올린 2.31%, 일반연금보험도 0.06%포인트 상향 조정한 2.36%를 적용한다.한화생명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GA업계는 난제를 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는 정부당국이 수수료 1,200%룰, 금융소비자보호법, 특수직고용노동법 시행 등 각종 규제를 쏟아냈고 올해도 제도 변화에 직면하게 됐다.올해는 GA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운영실태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확정했고 설계사 고용보험료가 시행 1년만에 또다시 인상된다.이에 본지는 2022년 GA업계의 주요 이슈를 살펴본다. 올해 대형 GA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제가 새로 도입된다.금감원은 GA의 불법행위가 반복되자 자체 내부통제 기준이
보험대리점협회가 올해를 보험대리점 사회적 역할 강화와 보험소비자 신뢰 제고하는 해로 정했다.금융소비자보헙법 시행 등 소비자보호가 화두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각종 규제에 합리적 대안 제시 필요성 강조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1년을 맞아 ‘소비자보호 경영’키워드는 보험대리점 업계가 소비자 신뢰회복의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구성해 보험소비자보호 캠페인 전개 등 보험대리점의 신뢰도 제고와 소비자보호 안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조경민 회
2021년은 GA업계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GA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수수료 1200%룰 적용을 시행하고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7월에는 특수직고용노동법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던 GA 영업력은 크게 약화됐고 운영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러한 와중에 보험사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제판분리’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며 기존 GA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기존 GA의 설자리를 좁혔다.가뜩이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
대형 GA 아이에프에이와 핀에셋투자자문은 ‘변액보험 펀드변경 알고리즘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가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4차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RA TEST BED)운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주)핀에셋투자자문 로보어드바이저는 아이에프에이가 보유하고 있는 ‘펀드변경 신호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변액펀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기반으로 투자 알고리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RA TEST BED)운용심사에 통과한 핀에셋투자자문(주)의 로보어드바이저 『핀에셋Shake.Fin AI (ETF형)』는
2021년은 GA업계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GA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수수료 1200%룰을 적용하고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7월에는 특수직고용노동법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던 GA 영업력은 크게 약화됐고 운영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러한 와중에 보험사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제판분리’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며 기존 GA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기존 GA의 설자리를 좁혔다.가뜩이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1년은 GA업계가 고난의 행군을 이어갔다.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GA 경영 안정성이 위협받았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수수료 1200%룰 적용을 시행하고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7월에는 특수직고용노동법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던 GA 영업력은 크게 약화됐고 운영비 부담은 가중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러한 와중에 보험사는 거대자본을 앞세워 ‘제판분리’의 일환으로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며 기존 GA와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기존 GA의 설자리를 좁혔다.가뜩이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
금융감독원이 대형 GA 내부통제 운영실태 평가제 도입에 앞서 2차 파일럿테스트를 실시한다.내부통제 운영 실태를 파악, 본 평가에 대비해 파일럿테스트를 실시한 후 세부내용 개선이 목적이다.◇ 내년 1월 자체평가 결과 제출금감원은 대형 GA 내부통제 실태평가제 도입에 앞서 평가안을 수정·보완하고 GA별 내부통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2차 파일럿테스트를 실시한다.9월말 기준 법규상 준법감시인과 준법감시조직을 두도록 되어있는 500인이상 GA가 대상이다. 66개 GA가 이에 해당한다.당초 금감원은 지난 9월, 11개 대형 GA를 대상으로
교보생명이 자회사에 브랜드를 무상으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회사와 임원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자회사에 대한 자산 무상 제공 금지 규정을 위반한 교보생명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3억5천만원의 제재를 내렸다.임원 4명과 퇴직 임원 1명 대해서도 '주의적 경고' 등 제재가 이뤄졌다.교보생명은 특허청에 '교보' 브랜드에 대해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2016년 12월 전문평가기관이 교보 브랜드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상표권이므로 자회사로부터 사용료를 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사실과 사용료까지
글로벌금융판매가 구로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장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김치를 구입해 기부했다.글로벌금융판매는 구로구청에 2,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688박스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김치는 구로구청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했다.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몸과 마음도 지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손해보험사 GA채널 매출이 하반기 들어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지난 6월 사상 최대 매출인 441억원을 찍은 이후 5개월째 200억원대에서 맴돌고 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영업이 위축이 원인으로 지적되지만 특별히 내세울 상품 이슈가 없는 것도 매출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1월 전년 동월 대비 큰 폭 감소11월 손보사 GA채널 보장성보험 매출총액은 월납보험료 기준 275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월 313억2,800만원 대비 12% 감소했다.GA채널 매출 상위사인 메리츠화재와 DB손보의 매출 하락 폭이 컸다.다만
△ 부사장 김도연△ 전 무 이충용, 정종민△ 상 무 김현우, 신경식, 우병익, 최호용
인카금융서비스가 생명보험 월 매출 10억원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월 매출 10억원을 초과한 달이 2개월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6차례에 걸쳐 10억원을 넘어섰다.◇ 인카금융, 미래에셋생명·DB생명 매출 주도인카금융서비스는 11월 생보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11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억4,400만원에 비해 크게 증가하며 ‘빅3’에 올랐다.미래에셋생명과 DB생명 매출이 우위를 보였다.11월 미래에셋생명과 DB생명이 나란히 1억7,600만
생명보험사 GA채널에서 대형사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GA채널 주도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삼성생명의 경우 과거 전속설계사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GA채널에 힘을 실어주지 않았으나 최근 매출 다변화를 추구하며 GA채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삼성생명, 올 들어 2번째 1위 차지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1월 생보사 GA채널 매출총액은 월납보험료 기준 224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월 229억2,000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삼성생명은 11월 생보사 GA채널 선두에 올랐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들
GA 매출은 특정 보험사에 쏠림을 보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전략적 파트너의 교체도 빈번히 일어난다. 주로 상품구성과 수수료 체계, 시책에 따라 변동한다. 또 원수사의 정책변화나 GA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매출이 급변한다. 올해도 GA의 주력 매출처 변화 일어났다. 수년간 매출을 주도했던 원수사가 중하위권으로 내려앉는가하면 매출비중이 미미했던 원수사가 상위 매출처로 부상하기도 했다.이에 매출 상위권 GA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주력매출처를 알아본다. 프라임에셋은 GA업계에서 가장 많은 자본금을 보유한 GA다.6월말
보험대리점협회가 중소형 GA 컨설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대형 GA의 경우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이 일정 수준에 이르고 있어 내부통제가 가능하지만 중소형 GA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내부통제가 미흡한 상황에 놓여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이다.즉 내부통제가 미흡한 중소형 GA를 대상으로 각종 기준안 마련과 내부통제 개선방향을 수립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겠다는 구상이다.◇ GA 자체 점검 후 협회 인력 파견 컨설팅14일 GA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중소형 GA의 컨설팅을 신규사업으로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