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이주경 부사장(사진)을 비롯,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

이주경 부사장은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견인할 인력이라는 설명이다.

또 신임위원으로 △김규현 △김석효 △김용권 △모정혜 △우무철 △이동훈 △정명훈 △허정식 등이 승진했다.

신임임원은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 판단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나이 및 연차와 무관하게 발탁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주경 부사장 (사진제공=삼성생명)
이주경 부사장 (사진제공=삼성생명)

<이하 프로필>

- 68년생

- 전북대 행정학 졸업

- 1993년 삼성생명 입사

- 2019년 삼성생명 해외지원팀장 상무

- 2020년 삼성생명 CPC기획팀장 상무

- 2022년 삼성생명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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