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주가영 기자] 보험연수원(원장 조기인)은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고위임원을 대상으로 ‘제5기 보험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오는 5월14일부터 9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이 과정은 저금리·저성장 기조의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보험업계의 조직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에 필요한 전문경영인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보험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보험설계사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더 이상 지연이나 혈연을 뒤져 보험을 가입해줄 만한 사람을 찾아다니던 보험 아줌마가 아니다.이제는 종합금융전문가다. 평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위험성을 알려주고 그 대안을 제시해 주는 리스크 컨설턴트(RC.Risk Consultant)다.◇이제 보험설계도 스마트하게!보험사들이 RC들의 전문컨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중복 가입된 실손의료보험 계약에 대한 해소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14일 민병두(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가 158만 명이나 돼 보험계약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보험사 “중복보장 불가 설명하고 있지만 해약은 본인이 해야”보험업계는 실손보험이 중복 가입돼 있다 하더라도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둘러싼 행정처분에 대해 금융당국과 ING생명간 맞대결로 주목되는 행정소송 첫 공판일정이 내달 8일로 잡혔다.14일 법조계와 보험권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4부는 작년 11월 ING생명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 및 행정지도처분 집행정지소송 1심 공판을 내달 8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보험매일=임근식기자] 보험사가 GA에 비해 계약 유지율이 저조했다.금융감독원이 공시한 2014년 상반기 8개 손해보험사 계약 유지율과 손해보험협회가 공시한 10개 대형 GA의 계약 유지율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계약유지율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보험사 내실경영의 척도로 사용된다.계약 해약율 증가는 직접적으로 보험사의 보험료 수입 감소로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금융감독원이 연간 3∼4조원대에 이르는 보험사기 척결을 위해 고액 의심계약 및 과다 가입시 인수심사 강화 등 예방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금감원은 14일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예방부터 범죄 적발 및 처벌 등 전 과정에 걸쳐 마련된 ‘보험사기 척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보험사기 예방시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이 서울 순화동 ING센터와 역삼동 오렌지타워에서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7회의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기 안전교육은 매년 임직원 대상으로만 실시했지만 올해에는 본사뿐만 아니라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FC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교육의 주요 내용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의 2015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됐다.미래에셋생명은 이달 2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를 통해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마케팅과 경영관리로 나눠 직무별로 모집하며, 4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쳐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채용 규모는 40명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14일 ‘2015년 메트라이프 아시아 리더십 그룹(Asia Leadership Group)’ 행사를 국내 최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그룹의 아시아지역 전략회의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특히 메트라이프 크리스토퍼 타운센드(Christopher Townse
[보험매일=이흔 기자] 보험사기 전과자를 금융질서 문란자로 낙인 찍어 보험가입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질병·상해 입원 기준과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 대한 수리비 기준을 마련해 허위·과다 보험금 청구를 막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민생침해 5대 금융악(惡)' 중 하나인 보험사기를 뿌리뽑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국민안전처는 재난보험 개선과제를 발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태스크포스는 안전처와 주요 민영보험 6개사를 비롯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와 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 실무진으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안전처 관계자는 “이번 신설 태스크포스에서 발굴된 개선
[보험매일=이흔 기자] 삼성생명이 51년 만에 처음으로 매년 뽑는 '보험왕' 대신 일정 기준을 충족한 보험설계사(FC)들을 모두 축하하는 방식으로 연도상 시상식을 바꿨다.삼성생명은 13∼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등에서 8회에 걸쳐 전국 권역별로 '2015년 제51회 연도상 시상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연도상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상자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AIA생명은 남다른 고객 개인정보 보호노력으로 2013년이후 개인정보보호협회(OPA)에서 3년 연속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 ‘i-Safe’ 인증을 획득했다. 14일 보험권과 유관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체계 및 시스템의 우수한 보안수준을 확보, 생보업계 최초로 3년 연속 i-Safe를 받았다. 특히 AIA생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에 수여되는 ‘기요사카구치 어워드’ 한국 수상자로 이명로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45)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요사카구치 어워드는 ‘라이프플래너’란 재정설계 전문가 모델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 최고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이는 또 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이 에너지 절약과 임직원들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건강계단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보험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 엘리베이터에 비해 이용률이 낮았던 비상계단을 직원들이 걷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 건강을 챙기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있다. 이 건강계단은 ‘오르樂 내리樂’으로 명명됐으며, 임직원이 자발적으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고령층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등 현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 상품의 출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보험사가 선뜻 상품 개발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이는 현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험사의 인프라가 부족하고 실제 상품을 출시해도 장기간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수익성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보험사 “인프라 부족에...수익
[보험매일=주가영 기자] 실손의료보험의 설명의무 강화방안이 오히려 민원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보험사가 실손보험 판매시 의무적으로 65세 이상 고연령이 될 경우의 보험료 부담 수준과 지속 납입해야 한다는 사항을 설명하도록 할 방침이다.◇실손보험, 65세 기준 보험료 의무 안내해야최근 금융위는 관련 보험업법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금융위원회가 실손의료보험 건강보험 비급여 보험금 지급심사를 위탁하려던 계획이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로 벽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된다.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현행 자동차 보험과 같이 실손보험 비급여 심사업무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위탁하려고 했으나,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보험매일=임근식기자] 대형 GA가 경력설계사와 신입설계사 리쿠르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영업조직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영업전략 따라 신입·경력 확충 계획 달라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설계사 조직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카는 현재 설계사 조직 5,5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매월
[보험매일=송현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단은 지난 11일 환경 취약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거리조성 사업인 ‘스누피 빌리지(Snoopy Village)’ 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가 공동 주관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서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김종운 이사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