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 단체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저소득 장애인 가정, 노인, 저소득 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성동구 효 사랑나눔 기부, 성동푸드마켓 후원, 서울시립 마포노인복지관 후원, 베트남 푸쿠옥 기부,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 후원,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 기부 등 총 7,600만7,000원을 기부했다.

특히 성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는 2020년 1,000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설립해 16년째 차상위 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인카나누미 활동을 위해 인카금융서비스는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인카금융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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