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 진단비와 간병비 등을 종합 보장하는 ‘(무)ABL 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기본형 대비 더 낮은 보험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중증장기요양등급(1~2등급) 판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급여금이 지급된다.

또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 후 최대 1,000만원의 장기요양급여금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해당 특약 가입 시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 후 재가·시설급여를 이용하면 재가급여지원금, 시설급여지원금, 주/야간보호지원금을 지급한다.

재가급여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기타재가급여 등 항목 별로 월 1회 한도로 보장한다.

경증 이상이면 매월 최대 100만원씩 최대 10년동안 지급되고 중증의 경우 보장기간을 확대해 최대 100만원씩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특약 가입을 통해 질병 또는 재해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중 간병인 사용 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 비용도 1회 입원 당 180일 한도로 보장한다.
 
보험 가입 나이는 남자 기준 25세부터 75세이고,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인구 구조 고령화 추세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 보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ABL생명)
(사진제공=ABL생명)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보험 #ABL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