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2023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란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흥국화재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위한 실행 조직과 VOC(고객관리시스템), CCM매뉴얼 등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에 따른 상품의 출시, 판매, 모니터링, 사후관리, 제도 개선 등 소비자 지향적인 프로세스를 우수하게 정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손해보험사 순호감도 1위,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업계 1위 등의 성과도 인증에 큰 영향을 미쳤다.

CCM 인증의 주요 지표인 사회공헌활동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흥국화재는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VOC시스템을 구축했다. 2019년 고도화 과정을 거쳐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함으로써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도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소비자의 가치, 흥국화재와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과 함께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흥국화재)
(사진 제공=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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