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올해 상반기 역대 반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245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30.9%, 61.7%, 38.7% 증가했다.

상반기 최대 매출은 지난해 상장이후 우수 설계사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 자동차 플랫폼 ‘카링’을 출시하는 등 소속 설계사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한 IT 환경 조성이 견인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채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IT서비스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나아가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속 설계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영업지원 시스템 지원에 앞으로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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