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자동차 종합 플랫폼 ‘카링’을 출시하고, 소속설계사에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다”며 “자동차 플랫폼 ‘카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속설계사와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링은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오직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링에는 자동차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유고객에게 필요한 주유, 차량정비, 엔진오일·밧데리 교환, 사고보상, 중고차, 렌터카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링을 사용해 본 영업현장에서 이미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플랫폼 개발을 위해 핀셋N, 오피넷, 환경부, 카수리, 닥터차, 입고정비 등의 업체들과 업무제휴를 진행했다. 이미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카링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카링 관계자는 “영업현장의 보다 세분화된 의견을 취합 중에 있다"며 "의견들을 수렴해 사용자환경·경험도 지속해서 개편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사진 제공=인카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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