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그룹은 올 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우수한 영업실적 달성과 고객 저변 확대에 기여한 영업부문 인력을 중심으로 2일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정기인사는 모기업인 에이플러스에셋의 고객서비스 강화 및 시장지배력 확대뿐 아니라 그룹의 수익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계열회사 각각의 고유사업을 강화하는 데 가장 주안점을 뒀다. 

또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그룹 내 미래 경영진 자원의 확대도 도모하고자 했다. 

에이플러스에셋에서는 영업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여러 지역담당 본부장들이 전무로 승진했다. 토탈헬스케어 솔루션을 활용한 신규사업 추진에 더욱 힘을 싣고자 AAI 헬스케어의 이창석 부사장(CEO)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종합부동산 PB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룹의 부동산 투자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에이플러스리얼티의 CFO를 맡고 있던 전영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에이플러스리얼티의 대표이사로 내정하였다.

에이플러스그룹은 모회사인 에이플러스에셋를 비롯해 △AAI헬스케어 △에이플러스리얼티 △에이플러스 모기지 △파인랩 △에이플러스라이프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등 7개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이하 인사 내용>

◆ 에이플러스에셋

△ 전  무  이용국, 이대수, 박옥경, 이미영, 문점용, 최태숙, 이수철

△ 상  무  정연희

 

◆ 에이플러스라이프

△ 부사장  배대훈

△ 상   무  서종욱

 

◆ AAI 헬스케어

△ 사  장  이창석

△ 상  무  주태정

 

◆ 에이플러스리얼티

△ 사  장  전영하

 

◆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 상  무  곽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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