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한 암 환자와 이로 인한 비용 부담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실제 암 치료 및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KDB버팀목암치료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DB버팀목암치료보험은 진단비가 아닌 치료비 보장을 강조한 상품으로, 간단한 검사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간병 등 암 발견 및 치료의 전 과정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자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기반 유전자패널검사, 표적항암치료, 카티(CAR-T)항암약물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액의 검사 및 비급여 치료를 주계약 형태로 보장 받을 수 있다.

KDB버팀목암치료보험은 암 진단을 주계약으로 설정한 기존 암 보험 상품과 달리, 3개의 의무부가특약 암진단 특약(최대 가입 한도 500만 원 상향) 소액암 치료비 진단 특약 재진단 암 특약으로 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선택 특약을 통해 피부암 초기 단계인 광선 각화증 유방암 치료 중 노출된 방사선으로 인한 피부염 암 재활 치료 보장  말기암 호스피스 완화 치료 / 간병인∙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사용 지원금(60세 이상 65세 미만 연말까지 한시적 한도 조정으로 각 5000만원, 1000만원 가입 가능)도 수령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암은 매년 20여만명이 진단을 받고 있는 두렵지만 피할 수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최근 다양한 조기 진단 검사와 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생존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치료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KDB버팀목암치료보험으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KDB생명)
(사진 제공=K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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