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치매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이상치매부터 중등도이상치매까지 각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하며, 중등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 및 중증치매간병비보장특약을 통해 각 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보증 지급, 최대 종신토록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85·9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제공=동양생명)
(사진 제공=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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