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로 미래 자금 준비를 돕는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무)’을 출시하고, 1일부터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제공한다.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 중인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해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펀드'와 저비용, 분산투자가 장점인 'ETF 펀드'를 모두 제공한다.

AI 펀드의 경우 국내주식/해외주식/혁신테마/자산배분 등의 영역별로 특화된 AI 알고리즘(미래에셋AI, 파운트, 신한NEO, KB앤더슨)을 각각 탑재한 4가지 펀드를 모두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원하는 만큼 선택함으로써 AI 펀드 투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ETF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개별 ETF 펀드를 선택해 금, 달러, 채권 등의 영역에도 투자할 수 있다.

이승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 상무는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운용사별로 특화된 투자영역의 AI 알고리즘 기반 펀드를 다양하게 제공해 더욱 체계적인 분산투자와 시장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그니처 AI변액연금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일반사망형과 고도재해장해를 보장하는 재해장해형 두 가지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기간 및 유형에 따라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진 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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