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인 인포유금융서비스가 마케팅 전문기업인 매직디비엠과 신채널 사업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시스템과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DBM 신채널 구축과 차별화된 DB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먼저 올해 12월까지 신채널 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설치를 추진하고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착수한다.

인포유금융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DMB 신채널을 금융상품 판매 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를 접목한 토털케어 조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메직디비엠 관계자는 “매직디비엠의 DB마케팅 솔루션과 운영 노하우가 인포유금융서비스의 컨설팅 능력에 더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유금융서비스는 2009년 설립된 GA로 재무설계, 보장분석, 법인마케팅 등 종합적인 금융컨설팅 조직을 보유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생체나이분석, 유전자분석서비스, 수면분석서비스, 건강검진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포유금융서비스)
(사진 제공=인포유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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