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 1주차 인보험 매출 규모별 특별시상 마련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손보사의 올해 마지막 달 GA 시책은 평월 수준에 그쳤다.

다만 대형사는 2개월 연속 가동이나 월초 인보험 매출을 따져 특별시상을 마련한 것이 눈에 띄는 정도다.

◇ DB손보는 천만 고객 달성 기념 이벤트 마련

삼성화재는 12월 1주차에 인보험 전 상품에 대해 매출의 최대 150%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가동시상 명목으로 인보험 5만원 이상 매출의 100%를 현금 지원하고 물품도 추가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11월 마지막 주에 이어 12월 첫째 주 2주간 연속 10만원 이상 가동 시 매출의 100%를 특별시상한다.

‘멤버스 S’ 우대시상을 마련, 12월 한달간 인보험 매출 20만원이상 달성 설계사를 대상으로 매출의 최고 100%와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12월 한달간 ‘성공예감’을 비롯한 재물보험 2종에 최고 300%를 제공한다. 단체보도 120% 현금 지급한다.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현대해상은 12월 1주차까지 인보험 매출의 최대 150%를 현금 시상하고 이후100%~50%를 지원한다. 

9일까지 인보험 매출 15만원 달성 시 100%를 지급한다. 지점장 특별시상을 마련, 1주차 매출의 50%를 제공한다.

재물보험과 단체보험은 매출의 100%를 시상한다.

GA 본사 시상은 매출 구간별로 차등 적용한다. 인보험 월 매출 200만원 초과 시 150%, 500만원을 달성하면 200%를 지급한다. 200%만원 미만일 경우 100%다.

DB손보는 11월 GA 소속설계사 인보험 매출 기준으로 1주차 150%를 지급한다.

1주차 5만원 이상 가동 시 물품을 지급하고 11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누계액이 20만원을 초과하면 최고 20만원을 특별시상한다.

DB손보는 천만 고객 달성 기념으로 자녀보험과 신상품 매출에 대해 현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DB손보는 자녀보험 300%, 재물보험은 최고 200%를 지급한다.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KB손보도 12월 인보험 매출에 대해 1주차 150%, 2~3주차 100%, 4주차는 50%를 시상한다. 1주차까지 5만원이상 가동하면 매출의 100%를 추가 지원한다.

또 운전자보험과 자녀보험 출시 기념으로 매출 누계액을 따져 구간별 현금 시상한다.

재물보험 최고 200%, 단체보험은 120%다. KB손보의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200%다.

◇ 한화손보, 추가 시상을 포함 최고 350% 지급

메리츠화재는 4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150%, 이후 100%~50%를 제공한다. 1주차 가동 시 100% 추가 지원한다.

메리츠화재는 월초 신상품과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매출의 100%를 지급한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클럽’ 이벤트를 열어 2개월 연속 매출 60만원 달성 시 현금과 물품 시상한다.

펫보험과 단체보험은 매출의 100%를 지원한다. GA 본사는 인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한화손보는 12월 1주차에 인보험 매출의 150%를 지급한다. 추가 시상을 포함 최고350%를 제공한다.

재물보험과 단체보험은 월 매출의 100%를 지원한다.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흥국화재는 6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1주차 가동시상 명목으로 5만원이상 매출 시 현금을 추가 지급한다. 

11월 마지막 주와 12월 첫째 주 연속 가동에도 시상을 내걸었다.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외국계 손보사는 시상 규모는 평월에 비해 다소 규모가 줄었다. 처브에이스손보는 최고300%, AIG손보는 40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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