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드민턴 생활체육 플랫폼 ‘플팡’과 단체보험 계약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AXA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 1위 업체인 보맵과 공동 개발한 ‘AXA 스포츠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단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진단비를 보장한다. 가입은 플팡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XA손보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플랫폼 제공 업체인 ‘플팡’과 계약을 체결하여, 11월 15일에 열리는 ‘제 1회 스트로커스배 안성 배드민턴 대회’의 공식 단체 보험으로 ‘AXA 스포츠상해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김해시, 순천시 대회 등 향후 개최될 대회에서도 플팡 어플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당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야외활동과 생활체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단체 스포츠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보맵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모빌리티, 레저, 여행 등 고객의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하는 AXA만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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