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DGB생명의 새 대표이사에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가 확정됐다.

DGB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성한 신임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30년간 교보생명에서 일선 영업 현장을 비롯해 여러 본부의 임원 업무를 총괄했다.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대형 보험사 근무 경력과 역량이 우수하며 외부 평판이 양호한 최고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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