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을 위한 주요 여성 질환 보장 구성 눈길…가입 시, 월 납입보험료에 따라 상품권 증정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e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고, 가입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2만 5,000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6일 출시한 e여성건강보험은 오직 여성만을 위한 ‘여성 특화 보험’으로 3대 암(위암, 간암, 폐암)과 여성 생식기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주요 질환 진단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여성 4대 중증질환도 진단보험금 2천만 원, 여성 발병률이 높은 관절염은 400만 원, 통풍 2백만 원 등 생활 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 4대 특정 질환도 보장한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나 부인과 질환, 골다공증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성 질환을 치료비 걱정 없이 회복할 수 있도록 입원비,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또 가입 후 3년간 건강 상담 등 전문가가 집중 관리하는 ‘우먼케어e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상품 출시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e여성건강보험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월 납입보험료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e여성건강보험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위주로 알차게 준비한 여성 특화 상품"이라며 “대부분의 여성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해당 상품은 온라인 보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가입 및 청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오프라인 보험 상품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에 상품권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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