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 은 ‘에이플러스그룹 사랑나눔회’ 로 조성된 기금을 대구광역시청, 경북도청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1억5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GA업계 대표 회사다. 

계열사로 상조, 셀배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AI헬스케어”, “A+모기지”, “파인랩” 이 있으며, 창립 13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일만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이다.

이번 성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플러스에셋 곽근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작은 힘이라도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속 보험설계사(TFA)와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사진제공=에이플러스에셋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2012년 ‘사랑나눔회’ 를 조직하고 보험설계사(TFA)가 주축이 되어 매월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건당 500원씩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대형보험3사보다 2~3배 높은 수준인 인당 월평균 10건 정도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인당 월 오천원 정도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회사 창립 때부터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기금 조성에 동참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무연고 독거노인들의 장례가 발생하였을 경우 임직원이 일일 상주가 되어 장례절차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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