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아토피진단비, ADHD 진단비 등 어린이 발병률 높은 질병 보장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판매하는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이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다양한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 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호흡기 관련 질병수술비, 피부질환 수술비 등 면역력 저하 및 환경적 요인으로 걸리기 쉬운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치아관리의 중요성이 유아 시절부터 심화됨에 따라 영구치에 대한 보철치료 및 보존치료 물론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임플란트, 틀니 치료 시 치아 당 100만 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 원을 보장한다. 또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에 대해서는 재료에 따라 5만 원까지 보장하며, 치아를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치아당 10만 원을 담보한다.

특히 최근 여성의 출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산모들의 걱정을 해소해 주고자 임신중독증 담보는 물론 산전 우울증 관리, 임신중독증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롯데손해보험의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가입 시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일반형 대비 약 25~3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며, 납입기간 이후에는 일반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제공한다.

30세 만기 가입 고객의 경우 만기 시점에 100세 만기형으로 계약 전환을 통해 보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계약전환 제도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부모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보장기간을 확대할 수 있으며, 계약전환 시점의 만기환급금은 자녀의 독립자금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자녀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일반암,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 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정(2명 이상)이 가입 시에는 보험료 할인(1~2%)을 받을 수 있는데, 기존 롯데손보 장기보험 가입고객(계약자 또는 피보험자)이 자녀보험을 가입할 경우 받게 되는 할인(1%)과 중복이 가능해 최대 3%의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최대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0세,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일반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 30세 만기의 일반형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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