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사장과 KDB든든봉사단원 30여명, 김장김치 2,000kg 직접 담가 전달

▲ (사진제공=KDB생명)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지난 13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 인근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 상담소 ‘새꿈 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정재욱 사장과 KDB든든봉사단원 30여명은 김장김치 2,000kg(1,000만원 상당)을 직접 담가, 근방 쪽방촌의 저소득 아동, 독거노인 및 인근 지역 내 취약계층 총 20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2012년부터 매해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겨울철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KDB생명 정재욱 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KDB든든봉사단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할 줄 아는 따듯한 기업문화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21일(목)에는 사회복지법인 하트 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미숙아 및 발달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하트베어 나눔트리’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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