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대량 물품 지원에 해외 시상까지…라이나생명, 최고 400% 지급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11월 생명보험사 GA 시책 지원 규모가 전월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 교보생명 본사 전경

특히 교보생명은 대량의 물품과 해외여행 등 공격적인 시상을 내걸었다. 라이나생명도 월납보험료의 최고 400%를 제시했다.

◇ 삼성생명도 전월 대비 상향조정

교보생명은 11일까지 보험상품 종류를 가리지 않고 1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물품을 선택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가족생활보장보험에 시상을 집중했다.

가족생활보장 상품 5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는 6종의 생활가전을 지원한다. 6종 물품 가격은 50만원에 이른다.

또 가족생활보장 상품은 주차별로 매출의 60%~10%를 현금 지급한다.

15일까지 ‘실속있는 건강플러스종신보험’ 매출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가족생활상품 월 20만원이상이나 합산 매출 150만원 달성 시 해외여행권도 지급한다.

삼성생명도 11월 GA 시책 지원 금액을 전월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삼성생명은 8일까지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보장성보험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누계액 5만원 이상 거두면 현금 20만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물품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합계액이 50만원을 초과하면 100%, 경영인 정기보험 매출 100만원 달성 시 200%를 지급한다.

GA 본사에는 보장성보험 월 매출의 20%를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8일까지 조기 가동시상 명목으로 보장성보험 7만원이상 매출을 거둔 설계사에게 생활용품을 내걸었다.

또 이달 한달간 보장성 보험 매출 20만원 이상 거둔 고능률 설계사를 대상으로 매출의 100%를 현금 지급한다.

‘스페셜암보험’도 100% 특별시상한다.

한화생명은 18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100만원 이상의 고액 매출을 거둔 설계사에게 현금 5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스마트 CEO정기보험’과 ‘간편 CEO정기보험’ 매출의 100%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GA 지점별 월 합산 매출구간별로도 현금 시상한다.

◇ 흥국생명, 건강보험에 황금열쇠 시상

라이나생명은 15일까지 치아보험 매출의 400%, 이후 월말까지 300%를 지원한다.

치아보험과 종신보험을 제외한 보장성보험은 최고 300%를 현금 지급한다. 종신보험도  200%를 제시했다.

동양생명은 6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연금보험과 저축보험 10만원 이상 실적자를 대상으로 물품을 선택 지급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50%를 주차별 차등 지급한다. 1주차에 가장 많은 시상금이 걸려있다.

동양생명은 9월~11월까지 3개월간 합산매출 100만원 이상 매출 구간에 따라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GA 본사에는 월 매출의 20%를 지원한다.

신한생명은 18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10만원이나 물품을 선택 제공한다. 지사에도 보장성보험 매출의 30%를 현금 시상한다.

또 11월 한달간 ‘진심을 품은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5종 상품에 대해 매출의 100%~50%를 현금 지급한다. 그 외 종신보험은 50%를 적용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4일까지 조기 가동 시상 명목으로 신계약 10만원이상에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흥국생명은 1주차 보장성보험 5만원 이상 매출에 현금 150% 시상한다. 건강보험 20만원 이상 매출 시 황금열쇠나 현금 20만원을 선택 지급한다.

GA 본사에는 월매출의 20%를 지급한다.

KDB생명도 15일까지 매출 3만원이상과 ‘VIP프리미엄보험’에 물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DB생명, 농협생명, ABL생명도 현금이나 물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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