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공략 타깃으로 설정…장기 인보험 시상은 평월 수준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10월 다수 손해보험사가 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운전자보험을 특별 시상한다.

장기 인보험 시책은 평월 수준을 유지했다.

◇ 현대해상·KB손보, 운전자보험에 상품권 지급

삼성화재는 10월 4일까지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인보험 전상품에 대해 월납보험료 3만원 이상 매출 달성 시 300%에 해당하는 현금이나 물품을 선택 지급한다. 계약 건당 인정한도는 20만원이다.

또 6일까지 인보험 매출 3만원 당 물품시상도 내걸었다.

삼성화재는 11일까지 ‘마이헬스파트너’와 ‘천만 안심’보험 20만원 달성 시 고가의 물품을 지급한다. 13회차 이상 계약 유지가 되지 않으면 기간에 따라 차등 환수한다.

삼성화재는 10월 한달간 ‘성공기원’을 비롯한 재물보험 2종에 150~200%, 단체보험도 120% 현금 지원한다. 삼성화재의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현대해상은 10월 1주차에 인보험 매출의 최대 250%를 현금 시상하고 이후 실적은 150%~200%를 제시했다.

현대해상은 10월 1일~2일까지 인보험 5만원 달성 시 매출의 10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특별 시상한다. 또 운전자보험 3만원 이상 가동 시 상품권을 지급한다.

재물보험 ‘성공마스터’는 9월 한달간 150%~180%, 단체보험도 100% 지급한다. GA본사에는 인보험 월매출의 200%를 지원한다.

DB손보는 10월 GA 소속설계사 인보험 매출 기준으로 1주차 250%, 2~3주차 200%, 4주차 150%를 지급한다.

자녀보험인 ‘아이러브 건강태아보험’은 매출의 200%를 시상한다. ‘아이러브 건강태아보험’은 지난 8월부터 높은 시책을 유지하고 있다.

재물보험은 최대 200%, 단체보험은 100%다. GA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KB손보는 10월 인보험 매출에 대해 1차 250%, 2~3주차 200%, 4주차는 150%를 지급한다.

KB손보는 특별 시상도 마련했다. 1일~2일까지 운전자보험 3만원 이상 가동 시 현금 3만원을 지원한다.

같은 기간 인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물품도 지급한다.

KB손보는 재물보험에 최고 200%, 단체보험은 120%다. 일반보험도 매출의 2%를 지원한다. KB손보의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 메리츠화재·롯데손보도 운전자보험 특별 시상

메리츠화재는 10월 1주차 인보험 매출의 250%, 이후 주차별 150%~200%를 제공한다. 2일까지 인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 지급한다.

2일까지 운전자보험 3만원 이상 매출을 거두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는 재물보험과 단체보험 월 매출의 100%를 지급한다.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한화손보는 10월 1주차 인보험 매출의 250%를 시책으로 제시했다. 2일까지 인보험 가동 5만원 이상에 상품권을 지급한다.

흥국화재는 2주차까지 인보험 매출의 300%를 현금 시상한다.

10월 1~2주차 연속 3만원이상 가동 시 최고 200%의 현금도 추가 시상한다.

또 1주차 5만원 이상 매출을 거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시품도 지원한다. 재물보험은 150% 시상한다. GA 본사 시상은 월매출의 200%다.

롯데손보는 1주차에 인보험 매출의 250%를 지급한다. 11일까지 운전자보험에 상품권도 지원한다.

10월~12월까지 3개월 연속 20만원이상 매출 시 해외여행권도 제공한다.

신상품 ‘더끌림 건강보험’ 매출 누계 20만원 이상에 건강검진권이나 상품권을 선택 지급한다.

재물보험인 ‘실속플러스’와 ‘비즈플러스’는 월납보험료의 최고 200%를 지급한다. GA 본사 시상은 월매출의 200%다.

농협손보는 4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재물보험은 100% 시상한다. GA 본사에는 인보험 월매출의 130%를 지원한다.

AIG손보는 2주차까지 인보험 매출의 300%를 지원하고 GA 본사에는 월 매출의 200%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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