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글로벌금융판매>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대한소방공제회에 여름맞이 희망나눔 사랑의 특별위로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봄 여의도 성모병원에 사랑의 치료비 전달식을 가진 뒤 2분기 여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전달식이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얼마전 일어난 강원도 산불을 막기위해 고생을 한 소방대원의 활약에 감동을 받아 이번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위 금액을 기금운영 지원사업 중 지원자금으로 기부, 업무 중 순직 또는 공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이건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선승완 상무가 참석하였으며, 대한소방공제회에서는 류해운 이사장 오대희 상임이사 김종호 회원지원부장이 참석하였다. 대한소방공제회는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건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얼마전 강원도에 큰 재해가 났을 때, 뉴스보도에서 소방대원들이 화마와 싸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아 기부를 진행하게되었다"며 "한 번의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할 것이며, 소방공무원의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소방공제회 류해운 이사장은 "이런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이 나아져야 한다는 부분에 특히 공감한다. 기부금을 하루빨리 치료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에게 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5년부터 나눔활동을 지원해왔으며 같은 관내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기부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였다. 또한 업계1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동종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