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11일 충남 천안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 김상택 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점포에서 임직원 50명이 참가해 주택의 기반을 다질 트러스트와 벽체 제작 작업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빈곤 계층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외 무주택 소외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집은 안전하고 따뜻한 가정의 기반이며 특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서울보증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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