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보험 플랫폼 굿초보는 메리츠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메리츠 1000원 해외 여행자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굿초보와 메리츠화재가 함께 선보이는 해외여행자보험 1,000원 여행자보험 이벤트는 참여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메리츠 해외여행자보험료를 1,000원에 제공하는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다. 상품 및 이벤트의 세부 내용 확인과 가입은 굿초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메리츠 해외여행자 보험’은 보험 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약 22%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본 담보와 함께 휴대품 손해, 여권 재발급 비용,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비용 등 특약 가입으로 특수 상황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메리츠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과정에서 소비자는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의 3가지 가입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 해외여행자보험의 보험료는 40세 남자, 보험기간 5일, 일시납의 경우, 실속형 5,740원, 표준형 9,590원, 고급형 1만3,430원 수준이며, 40세 여자, 보험기간 5일, 일시납의 경우, 실속형 5,630원, 표준형 9,410원, 고급형 1만3,170원 수준이다.

개인별 맞춤 상품을 선택해, 해외여행 시 발생될 수 있는 불필요한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굿초보 김호 이사는 “앞으로도 메리츠화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000원 해외여행자보험은 https://c11.kr/7k2o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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