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보험연구원은보험시장과소비자, 정책당국과원활한소통을위해조직을7개의실로개편했다고28일밝혔다.

이에따라연구조정실, 동향분석실, 손해보험연구실, 생명·연금연구실, 금융소비자연구실, 금융제도연구실, 기획행정실등7개의조직을운영한다.

보험연구원은또북한보험연구센터, 글로벌보험연구센터, 금융법센터, 자본규제연구센터, 고령화연구센터, 미래보험센터등6개의센터를신설했다.

연구원관계자는"보험산업의핵심현안에시의적절하게대응하고미래비전을제시하기위한것"이라며"과거개인연구자가일회성으로했던연구이슈를조직적으로다루겠다는의미"라고설명했다.

이와함께보험연구원은임준연구위원을연구조정실장으로임명하는등실장·센터장인사를냈다. 아래는이번보험연구원인사명단.

▲실장 보직발령

연구조정실장 : 임준 연구위원
동향분석실장 : 조영현 연구위원
손해보험연구실장 : 정성희 연구위원
생명·연금연구실장 : 김규동 연구위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 : 변혜원 연구위원
금융제도연구실장 : 김해식 연구위원

▲센터장 보직발령

금융법센터 : 백영화 연구위원
자본규제연구센터 : 황인창 연구위원
고령화연구센터 : 강성호 연구위원
미래보험센터 : 임준환 선임연구위원
글로벌보험센터 : 김석영 연구위원
북한보험연구센터 : 황현아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