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리치앤코와 장튼위튼병원가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과 보험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19일 리치앤코와 장튼위튼병원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리치앤코 본사에서 본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 건강·의학 정보와 보험상품 정보를 활용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그 시작으로 장튼위튼병원은 내원 고객들의 보험관련 문의를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리치앤코 전문가 상담코너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리치앤코 상담코너에서는 보험 청구, 보험 약관 분석, 보장내역 확인 등이 가능하다. 또한 리치앤코 및 굿리치 고객을 위한 전용상담 코디네이터를 지정해 내원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빠른 예약상담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리치앤코는 장튼위튼병원의 전문 건강·의학 정보를 활용해 리치앤코가 보유한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채널에 건강정보 컨텐츠를 연재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 재테크 세미나 ‘월간굿리치’를 활용해 장튼위튼병원의 건강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내 제공될 다양한 건강 콘텐츠 개발에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리치앤코는 2천 2백여명의 보험 전문 컨설턴트와 120여명의 마케팅·ICT전문가, 270여명의 지원조직을 갖춘 GA다.

리치앤코는 국내 최초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굿리치’는 지난 2018년 3월, 2.0 버전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230만건을 돌파하며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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