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임직원 50명이 13일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헌혈증 기부도 함께 이어졌다.

교직원공제회는 2009년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참나눔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헌혈을 비롯해 김장 봉사, 연탄 나눔, 무료급식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연간 1회 이상 참여하고 있다.

'한 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교원 교육보조기기 지원, 조손가정 장례 지원 및 멘토링 교육지원사업 등 기관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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