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공제회 퇴직회원을 대상으로 '앙코르 청춘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퇴직회원의 보람 있는 인생 2막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라며 "일회성 강연으로 그치지 않고 각 지역 50 플러스 기관과 연계해 퇴직회원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공제회의 퇴직회원 대상 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 은빛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매년 특별회원을 대상으로 계절별 테마 여행, 특강, 콘서트, 자서전 출간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제회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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