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관 2층 병원장실에서‘사랑의 치료비 지원금’전달식을 가졌다.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관 2층 병원장실에서‘사랑의 치료비 지원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건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 김진일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신부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의 치료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건 공동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치료받지 못했던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연이 닿은만큼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은 "같은 관내의 기업이 기부를 해주는 만큼 치료가 시급한 환우분들 부터 기부금을 사용할것이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치료비를 후원해왔으며 같은 관내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기부 및 나눔문화를 확산할예정이다. 또한 업계1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많은 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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