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보미 기자] 생보업계의 투자영업수익 증가율이 –8.3%를 기록했다.

13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1월~11월) 생명보험사의 투자영업수익은 3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32조7247억원보다 -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회사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해 투자영업이익으로 43억원을 기록, 전년 25억원보다 69.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나생명도 1231억원으로 전년비 18.65%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메트라이프생명 역시 383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6.39%가 늘어났다.

이어 삼성생명 8조9152만원(13.56% 증가) 푸르덴셜생명 5885억원(12% 증가) 오렌지라이프생명 8969억원(6.79% 증가) 하나생명 1251억원(5.55% 증가) 푸본현대생명 4199억원(3.77% 증가) IBK연금보험 1930억원(3.37% 증가) DGB생명 2083억원(1.72% 증가) ABL생명 6618억원(2.62% 감소)KB생명 2817억원(2.89% 감소)교보생명 3조9060억원(10% 감소) 신한생명 1조600억원(11.91% 감소)등의 순이었다.

이어 흥국생명 1조465억원(-17.84%) BNP파리바카디프생명 761억원(-18.21%) 한화생명 4조5097원(-19.68%) KDB생명 7317억원(-20.97%) AIA생명 7309억원(-21.73%) 미래에셋생명 8246억원(-22.15%) NH농협생명 25490억원(-22.87%) 처브라이프생명 561억원(-24.13%) 동양생명 1조2352억원(-24.8%) DB생명 4777억원(-29.4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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