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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형 GA 결산] ②글로벌금융판매생·손보 합산 매출 전년 대비 25% 급증···계약유지율 하락은 ‘옥의 티’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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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2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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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GA는 생명보험 상품 매출 감소, 손해보험 상품 매출 증가로 요약된다. 생보시장은 대표상품인 종신보험의 위축이 치명타였고 손보시장은 고강도 시책이 매출을 견인했다.

그러나 손보 매출 상승은 GA업계에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남겼다. 손보사의 경쟁적 시책 제시로 수익은 안겨줬지만 유지율 악화 등 경영지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이다.

이에 경영공시를 바탕으로 매출 상위권 대형 GA를 중심으로 지난해 경영전반이 대한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편집자 주>

 

[보험매일=임근식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해 생·손보 합산 매출총액이 4,648억2,600만원으로 2017년 3.718억4,500만원보다 25% 급증했다.

GA의 매출은 위탁제휴를 맺은 보험사의 판매 수수료와 시책을 합한 금액이다.

당기순이익은 41억6,000만원을 기록, 이전 연도 31억1,700만원 대비 34% 증가했다

2018년 말 자본금은 20억원으로 전년과 변동이 없었다.

◇  손보 13회·25회차 계약유지율 부진 

글로벌금융판매의 불완전판매율은 생보는 개선되고 있지만 손보는 퇴보했다.

2018년 생보상품 불완전판매 비율은 0.61%로 지난 2016년 1.14%, 2017년 0.9%보다 상당 폭 개선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지난해 생보상품 불완전판매는 총 신계약 건수 5만1,473건 중 313건으로 품질보증 사유에 해당하는 상품설명 의무위반이 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약관 및 청약서 미교부 89건, 자필서명 미이행 14건이었다. 이밖에 민원해지94건, 무효처리 3건이다.

손보상품 불완전판매율은 0.2%였다. 총 신계약 건수 44만738건 가운데 690건이 발생했다. 이전연도 0.1%에 비해 악화됐다.

글로벌금융판매의 작년 손보상품 불완전판매는 상품설명 의무위반 120건, 약관 및 청약서 미교부 107건, 자필서명 미이행 40건, 상품 판매 적합성 원칙 위반 37건 등 품질보증 관련 사유가 304건이었으며 민원해지 20건, 계약 무효 366건이 발생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계약유지율은 생·손보 모두 진전을 보지 못했다.

계약유지율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내실경영의 척도로 사용되며 13회차와 25회차를 중시한다.

글로벌금융판매의 2018년 생보 상품 계약유지율은 13회차는 82%로 2017년 79.7%에 비해 개선됐다. 그러나 25회 유지율은 64%에 그치며 이전연도 66%에 미치지 못했다.

손보상품 13회자 유지율은 78.5%로 2017년 82.3%에 크게 미달했고 25회차도 69.2%(이전연도 72.3%)에 그쳤다.

◇ 손보 위탁판매 수수료 수입 급증

글로벌금융판매가 2018년 22개 생보사로부터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총액은 1,163억6.900만원으로 2017년 1,107억400만원보다 소폭 늘었다.

동양생명이 2년 연속 수수료 지급액이 가장 많았다.

동양생명 215억7,400만원, 오렌지라이프 158억7,400만원, DB생명 151억7,900만원, 라이나생명 104억9,600만원으로 100억원 이상 수수료를 지급받은 생보사가 4개사였다.

2018년 글로벌금융판매가 12개 손보사로부터 지급받은 위탁판매 수수료 수입총액은 3,293억8,400만원으로 이전연도 2,615억8,400만원 대비 26% 증가했다.

현대해상이 727억1,800만원, 메리츠화재가 712억8.200만원으로 선두 다툼을 벌였고 뒤를 이어 DB손보 434억9,400만원, 삼성화재가 376억6,800만원이다. KB손보 293억95,00만원, 한화손보 263억5,000만원순이다.

글로벌금융판매의 이전연도 대비 손보사 위탁판매 수수료 수입은 KB손보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KB손보 수수료 수입은 2017년 482억9,400만원이었으나 2018년에는 293억9,400만원으로 급감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2018년 말 소속설계사 수는 1만3,730명이다. 지난해 중소형 GA의 합병 등을 통해 영업 조직규모가 크게 늘었다. 국내 최대 설계사를 보유한 지에이코리아(1만4,696명)와 불과 1,000명 이내로 좁혀졌다.

13회차 설계사 정착율은 53%다. 지난해 4,839명이 신규 등록해 2,563명이 1년 이상 영업행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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