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AIA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AIA생명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 나간다고 12일 밝혔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AIA생명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전국에 설치하고,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풋살 대회다.

이번에 진행하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지난 5월 진행된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대회의 연장선으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치뤄진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AIA생명과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에이치엠스포츠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하반기 리그는 전국 9개의 홈플러스 매장 옥상에 위치한 옥외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전국 9개 지역에서 각각 사회인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성인부 200팀, 초등부 100팀 등 총 300여 개 팀,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성인부와 초등부의 결승 진출 각 2 팀은 오는 12월 초 진행되는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우승컵을 향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인부 우승팀은 태국에서 진행되는 ‘AIA 챔피언십 2019 파트너리그’ 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되며, 이에 따른 각종 부대비용은 AIA생명이 전액 부담한다. 또, 초등부 우승팀에게는 축구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AIA생명은 손흥민 선수 등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을 초청해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축구를 테마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 리그’ 외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 예정이다.

특히 ‘토트넘 코치진과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 축구교실’은 토트넘 소속 전문코치들이 발달장애 아동 및 축구 유망주들에게 세계 최정상급 선진 축구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 10월 중에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20~40대 전·현직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을 제공해 은퇴를 앞둔 축구선수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하반기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축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증진한다는 목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이 축구로 하나되는 소중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며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과 연계된 활동들을 이어감으로써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뿐만 아니라 미래를 함께하는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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