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시상에 선물세트 선택권까지 풍성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생명보험사의 9월 GA 시책은 추석 명절을 겨냥한 물품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생보사는 지난 7월~8월 여름 휴가철과 연계, 해외여행 시상이 주류를 이룬 바 있다.

◇ 교보생명, 2만원 이상 매출에 갈비세트 지급
삼성생명은 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9월 보장성보험 누계액의 100%를 현금 지급한다. 또 GA 지사에도 보장성보험 매출의 20%를 현금 시상한다.

한화생명은 9월14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20만원 이상 설계사를 대상으로 100% 현금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보장성보험 매출 7만원을 달성하면 주방 가전제품을 시상한다.

한화생명은 9월 한달간 ‘CEO정기보험’ 매출의 100%를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보장성보험 합산 매출 100만원 이상 달성한 GA 본사에 20%를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9월 2주차까지 저축성보험과 보장성보험을 가리지 않고 2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GA 소속 설계사에게 갈비세트를 비롯, 다수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은 가족생활보험 상품의 한달간 합산 매출액 40%를 추가 현금 지원한다.

동양생명은 12일까지 저축성보험 매출 10만원, 보장성보험 5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와 주방용품을 시상한다.

또 전략상품인 ‘행복플러스 통합종신’, ‘간편한 종신보험’ 실적의 100%를 지급한다. ‘디딤돌종신보험’과 기타 보장성보험은 주차별로 70%~30% 현금 시상한다.

신한생명은 9월~10월 건강보험 주력상품 4종(받고또받는 생활비암보험. 참좋은치아보험Plus, 당뇨엔 두배받는 건강보험, 참좋은 암보험Plus) 매출이 연속 20만원 달성하거나 2개월 합산 매출이 50만원을 초과하면 현금 200만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가전제품을 선택 지급한다. 2개월 연속 10~15만원 매출을 거두어도 각각 현금 70만원~120만원을 시상한다.

신한생명은 9월 한달간 ‘내게맞는 착한 보장보험’ 매출의 200%, 기타 보장성보험은 50% 지원한다.

라이나생명은 14일까지 치아보험 조기가동 시상 명목으로 매출의 150%를 시상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200%에 해당하는 물품도 제공한다. 종신보험도 납입기간에 따라 최고 200% 현금 시상도 걸었다. GA 본사에도 보험종류에 따라 매출의 30%~50%를 지급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1일까지 누계 매출 10만원 이상을 거둔 설계사에게 100%에 상응하는 식품 선물세트를 지급한다.

◇ 흥국생명, 매출액 100% 상응하는 순금 시상
오렌지라이프생명(옛 ING생명)은 9월 한달간 신계약 건당 과일 선물세트를 지급하고 20일까지 20만원 이상 매출에 50%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렌지라이프생명은 9월 1개월 동안 종신보험 매출의 20%를 GA 본사에, 80%는 설계사에 지원한다.

흥국생명은 ‘가족사랑치매보험’, ‘암SoGood암보험’, ‘미소굿 치아보험’ 2개월 연속 5만원 이상 가동 시 매출액의 100%에 해당하는 순금을 지급한다.

또 9월 주차별로 매출액의 최고 200%를 현금 시상한다. 흥국생명은 5만원이상 매출 건당 주방용품도 제공한다.

KB생명은 18일까지 5만원 이상 100만원 매출 구간별로 생활가전을 선택 지급한다. GA 본사에는 보장성보험 매출액의 55%를 지원한다.

KDB생명은 7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연속 보장성보험 매출 40만원이상이나 합산 실적 150만원 이상에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ABL생명은 2주차까지 보장성보험 합산 매출 10만원 초과 달성 시 백화점 상품권과 선물 세트를 지급한다.

ABL생명은 신상품 ‘생활비로 먼저받는 ABL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과 ‘ABL간편가입종신보험’ 매출의 100%를 현금 지급하고 백화점 상품권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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