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화손보]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자녀의 성장기 위험보장을 강화하고 대학입학 및 자립시 목적자금 활용도를 높인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을 개정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번 개정을 통해 자녀의 성장기 보장 확대를 위한 중증틱장애 등 신보장 특약 신설과 암보장 부분 강화, 확정금리를 통한 목적자금 마련 등을 개선했다.

특히 운동틱과 음성틱이 모두 나타나는 중증틱장애에 대한 진단비와 특정선천이상 진단비 특약을 신설하고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 추가 등으로 성장기 자녀의 다양한 위험과 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또 20세·30세 만기 가입 시 적립부분의 연복리 2.5% 확정과 최대 5%의 영업 보험료 할인을 통해 자녀 대학입학 또는 취업 초년기 자립자금 등 목적자금 마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판정 시 제공하던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3대 질병으로 변경했으며 20세·30세 만기 가입계약에 대해 만기시점에 성인계약으로 전환해주는 계약전환제도에 대해서도 전환 전 납입면제가 발생한 경우 전환이 불가능하던 부분을 고쳤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2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20·30·80·90·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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