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교구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 전달, 건전한 경제관념 교육

▲ 푸르덴셜생명은 서울시 중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중랑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르덴셜 경제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서울시 중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중랑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르덴셜 경제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강사로 참여해 매년 지역 아동 복지시설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의 주요 교육 교재는 경제 개념과 원리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으로 개발되었으며, ‘제10회 금융교육 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내 교재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수준별 경제 퀴즈, 미래설계 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꿈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접할 수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 경제교육 봉사단’을 통해 경제교실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올해 총 100여 곳에서 2,5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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