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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TV 광고 브랜드 싸움리치앤코, 공중파 방송 광고 소비자 반향…대형 GA 종편서 광고 경쟁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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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1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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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대형 GA가 공중파 방송 시장에까지 진출하며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방송 광고는 보험상품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GA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 나아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 리치앤코, 모바일앱 60만명 다운로드
대형 GA 리치앤코의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광고가 보험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리치앤코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굿리치 2.0)은 5월말 기준 다운로드 60만 건을 넘었다.

리치앤코의 모바일앱 굿리치는 소속설계사의 영업을 지원하는 한편 보험상담, 보험금 청구 등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리치앤코 ‘굿리치’ 광고는 공중파 3사와 종합편성 방송, 그리고 서울 주요 노선버스 광고판에 노출돼 있다.

광고 모델로 유명 배우인 하정우, 박세영을 내세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20~30대 젊은층에 까지 입소문이 날 정도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대면영업를 주력으로 하는 소속설계사들이 반색하고 있다. 광고를 접한 다수 고객들이 신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리치앤코는 예상보다 광고의 반향이 크자 내부적으로 효과를 분석, 광고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광고 비용 부담이 크지만 고객 데이터베이스 확보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고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며 “방송사와 분기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음 분기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플라이프가 GA 공중파 광고 ‘효시’
GA업계에서 처음으로 공중파 광고를 선보인 곳은 피플라이프다.

피플라이프는 2103년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배우 조인성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 회사 인지도는 물론 보험소비자에게 생소했던 GA를 알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피플라이프는 현재 종합편성 방송에 인포머셜 광고와 부산 사직야구장 펜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인포머셜 광고란 상품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 광고기법을 말한다. 10분 이상 상품의 기능과 품질을 상세히 설명한 후 구매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형식이다.

인포머셜 광고는 보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데이터베이스(DB)확보를 통한 영업력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15년 11월 GA업계 최초 코넥스 시장 상장을 계기로 케이블 TV에 ‘보험으로 풀자’라는 제목으로 기업이미지 광고를 선보였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현재 지하철 방송 광고와 종합편성방송에 인포머셜 광고에 나서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15년 1월부터 지금까지 종합편성방송에 인포머셜 광고를 지속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광고 초기 2~3개월간은 DB제공자의 계약체결률이 30%에 이르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FM에셋은 케이블TV 인포머셜 광고를 통한 DB생산으로 영업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GA업계 관계자는 “광고 비용부담 대비 실익을 검토하고 있는 GA가 다수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 GA의 광고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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