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롯데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작년 출시한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치과 치료가 필요한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아건강을 지키고 가계 의료관련 지출 1위인 치과질환 진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 항목을 보완하여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를 집중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기존 상품 대비 연간 보장범위 확대(치아관련 질병보장 → 영구치 보철치료 상해 및 질병보장) 및 보장한도 확대(임플란트, 브릿지, 아말감 진료의 무제한 보장)을 더욱 강화하여 치과진료 관련 담보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치아촬영비(엑스레이, 파노라마) 및 특정치석제거(스케일링) 치료 담보를 신설하여 작은 치과치료 비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치아 담보 뿐만 아니라 노인층 입원질환 1위인 백내장을 비롯한 녹내장, 축농증, 비염 등의 안과ㆍ이비인후과질환 수술비까지 보장하며, 이 밖에도 시각장애진단비, 청각장애진단비 및 언어장애진단비 등 다양한 담보들로 폭넓게 구성돼 있다.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을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로 했으며, 6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을 받는 기간을 세만기형과 연만기형으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연 만기형 가입시 최대 20년동안 오르지 않는 보험료로 든든하게 치아보장을 받을 수 있다.

상품개발팀 김태수 팀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은 임플란트(무제한), 틀니(연간 1회), 브릿지(무제한) 등 고비용의 치아 치료를 집중적으로 보장하여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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