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AIG손해보험이 올해 개정 출시한 '(무)AIG 소문난 New암보험'이 특화된 보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무)AIG 소문난 New암보험'은 유사암 진단 시 소요되는 치료비와 생활비용 등까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금액의 70%인 최대 2,100만원까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업계 유일한 보장이다.

'(무)AIG 소문난 New암보험'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인 유사암 진단시에 검진, 수술, 입원 등 꾸준한 치료 및 질병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큰 편인데, 일반적으로 유사암에 대해서 보험가입금액의 10~20%, 약 200~300만원 수준의 낮은 보장으로 유사암 발병 고객들이 보험에 가입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장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을 발견해 출시했다.

'(무)AIG 소문난 New암보험'은 암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유사암 최대 2,100만원)을 보장하며, 생활자금으로 최대 200만원을 10개월 동안 확정 지급한다.

고액치료비암 진단 시에는 추가 진단비로 최대 3,000만원을, 암 수술 시 매 수술마다 최대 300만원(유사암 최대 30만원), 암으로 4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120일 한도로 하루 최대 10만원(유사암 최대 1만원)씩 지급한다.

암 항암방사선 및 약물 치료 시에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기타피부암과 갑성선암은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중대질병인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시 각각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AIG 소문난 New암보험'은 최초 암 진단 후, 2년 뒤 8년 이내에 발생하는 재발암, 전이암 또는 원발암에 대해 최대 3,000만원을 이차 암 진단비로 보장하고 있다.

'(무)AIG 소문난 New암보험'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단위로 자동갱신되는 상품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AIG손해보험 콜센터(090-9977-119) 및 AIG손해보험과 제휴를 맺은 법인보험대리점(GA)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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