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BNP파리바카디프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보장에 집중해 암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늘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지난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했을 때(남성 79세, 여성 85세),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의 경우 37.9%(5명 중 2명), 여성의 경우 32%(3명 중 1명)에 달한다.

반면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치료비와 암 환자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암 환자의 생존률은 70.7%에 달한다.

즉, 암이 발병하더라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충실한 상품으로,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기준: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보험금, 가입 후 16년 초과부터)

‘암’에 걸릴 경우, 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교통비 등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1인당 1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임을 감안해 ‘보장금액’에 최대한 집중한 것.

특히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유형을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치료비와 물가상승률이 고민된다면, 매 4년마다 2천만원씩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한다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해 만기보험금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40세 기준 월보험료는 여자 39,650원(기본형)/63,360원(체증형), 남자 52,750원(기본형)/89,820원(체증형)이다.

보장금액은 기본형 기준 최대 1억 원, 체증형 기준 최대 2억 원까지이다. 보험료와 보장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품개발부 한정수 부장은 “암 발생률과 함께 치료에 따른 생존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암보험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라며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의료비부터 간병비, 교통비, 생활비 등 간접비용까지 고려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함으로써, 가장 걱정되는 시기에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건강보험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무)보장든든 암보험, (무)6180실버 암보험, (무)건강e제일 수술/입원/상해/플러스보장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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