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DB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일 수원 로데오거리에서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부화재의 새 이름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을 기념해 젊은 뮤지션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2일 수원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수원 버스킹 공연에서는 인기 인디 밴드 '세자전거'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캐롤메들리', '하얀겨울' 등의 노래를 불렀다. 또 세자전거만의 감성으로 'DB손해보험 CM송', '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을 재해석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핫팩이 증정됐다. 공연 중간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구성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버스킹 공연을 통해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 소식을 젊은층에게 알리고, 나아가 젊은 아티스트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투어 프로젝트는 이달 2일 수원을 시작으로, 9일 부산, 16일 광주, 23일 서울, 30일 인천지역까지 매주 토요일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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