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017년 상반기 GA 경영분석] ④에이플러스에셋당기순이익 업계 최고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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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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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가도를 달려온 GA에 제동이 걸렸다. 매출 증가세의 둔화가 눈에 띌 정도다. 물론 경기침체의 영향이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GA 성장세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지금 GA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합병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가 하면 비가동 설계사의 해촉을 통해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GA의 손보 매출이 생보 매출을 능가하고 있다. 통상 생보 매출이 손보 매출보다 높다. 손보 매출의 증가는 손해보험사가 매출 확대를 위해 경쟁적으로 고강도 시책 제시가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형 GA를 중심으로 상반기 경영현황을 분석한다. <편집자 주>


[보험매일=임근식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의 올해 상반기 생·손보 매출 총액은 1,019억2,400만원으로 지난 같은 기간 1,124억2,300만원 보다 소폭 감소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생보상품 판매에 강점을 갖고 있어 생보 매출이 손보 매출에 앞선다.

◇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4.5배 증가
에이플러스에셋의 올해 상반기 생보상품 수수료 수입은 528억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9억1,00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상반기 21개 생보사로부터 수수료 수입이 발생했다.

동부생명이 202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상반기 에이플러스에셋의 동부생명 상품 판매실적은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24억4,2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흥국생명 87억9,100만원, DGB생명 87억원, 동양생명 46억1,400만원 순으로 수수료 수입이 많았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상반기 생보사 수수료 수입은 흥국생명 431억8,000만원, 동부생명 112억7,700만원, DGB생명 62억6,400만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상반기 손보사 수수료 수입은 486억8,100만원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784억4,400만원에 비해 저조했다.

롯데손보가 113억5,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메리츠화재 88억1,300만원, 삼성화재 56억9,100만원, 한화손보 53억8,800만원 순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상반기 수수료 수입의 감소에도 불구, 순이익 규모는 대폭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에이플러스에셋의 당기순이익은 78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억7,900만원 대비 441% 증가했다.

◇ 불완전판매율 0.2%대로 대폭 감소
에이플러스의 상반기 계약유지율은 업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손보상품 13회차 유지율이 전년 동기 보다 다소 부진했을 뿐 생보상품 13회차·25회차와 손보상품 25회차 유지율도 개선됐다.

상반기 생보상품 13회차 계약유지율은 84.8%로 지난해 같은 기간 84.5%에 비해 증가했다. 25회 유지율도 77.6%로 지난해 상반기 72%보다 나아졌다.

상반기 손보상품 13회차 계약유지율은 79.5%(전년 동기 80.5%), 25회차 73.6%(전년 동기 72.6%)였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상반기 불완전판매율은 발군이다. 상반기 생보상품 불판율은 0.24%(전년 동기 0.79%), 손보상품 0.1%(전년 동기 0.2%)이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상반기 생보상품 신계약 2만6,201건 가운데 불완전판매가 63건에 불과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생보상품 신계약 3만5,257건 중 278건의 불완전판매가 발생했었다.

상반기 손보상품 신계약 6만5,765건 가운데 불판 사유가 발생한 계약은 36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신계약 13만4,642건 중 불판 계약은 237건이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6월말 기준 소속설계사 수는 4,084여명으로 전년 동기 4,392명에 비해 소폭 줄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소속 설계사 수 감소는 영업조직의 수적 우세보다는 양질의 설계사 육성에 전력을 집중, 질적 우세를 추구하며 부진 설계사의 해촉 기준을 강화한 것과 무관치 않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4월 국내 굴지의 사모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GA가 사모펀드 투자 유치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에이플러스에셋의 기업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오는 2019년 기업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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