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화재 연수원에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메리츠화재)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화재 연수원에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CS교육, 모의면접, 보험상품개발 체험 등을 통해 사회진출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는 200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에는 주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취업캠프로 진행하고 있다.

취업캠프는 1사1교를 통해 메리츠화재와 자매 결연을 맺은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하반기 한차례 더 진행하는 등 매년 2회 이상 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취업 및 금융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고등학생들의 사회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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