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NH수술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농협손보)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NH수술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10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각종 질병과 상해로 인한 수술비, 입원비, 후유장해까지 정액으로 보장한다. 특

히 암 수술비를 포함한 질병수술비의 경우 횟수에 관계없이 매 수술시마다 보험금을 지급하여 고객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시켰다.

'무배당 NH수술비보장보험'은 일반상해 사망 시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하며, 치핵, 백내장,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질병 수술의 난이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술비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는 수술비 및 사망담보를 별도 운영하는 등, 고액수술비가 필요한 질병은 추가보장이 가능하게 하여 실질적인 보장효과를 높였다. 질병 사망 시에는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무배당 NH수술비보장보험'은 80세, 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년/20년납에서 월납, 연납까지 만기에 따라 납입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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