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알리안츠생명]

[보험매일=이흔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다음달 1일 사명을 'ABL(에이비엘)생명'으로 변경함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의 로고 간판을 새 로고 간판으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사 건물 이름 역시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알리안츠타워'에서 'ABL타워'로 변경된다.

새 사명은 모그룹인 안방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고객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중국의 안방보험에 인수됐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