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손해보험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서 차량기증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서 차량기증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한사랑마을은 1988년도에 설립된 기관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장애우들에게 주거와 재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손보는 한사랑마을에 차량을 기증하기 위해 어린이재단에 1,600여만원을 기증하였으며, 기증된 차량은 한사랑마을의 장애우들의 병원 진료와 재활치료 등에 사용된다.

에이스손해보험의 에드워드 콥 대표는 “작년 11월 처브 지역봉사의 날 행사에 이어 계속해서 한사랑마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저희 에이스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한사랑마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지속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사랑마을의 이광문 원장은 “차량을 기증해 주시고 한사랑마을 가족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에이스손해보험에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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