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신한생명은 국가유공자 김학두(65) 씨를 '2017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부상으로 2천만원 상당 '신한생명 (무)VIP미래설계연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김씨는 국군정보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며 복무하던 중 허리를 다쳐 전역했다. 이후 보훈 급여금으로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소속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신한생명은 전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적 의인을 선정해 보험을 통해 생활비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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